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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세계 최초 5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한
162전투비행대대
제19전투비행단 중위 구 본 상
공군 제162전투비행대대는 지난 1988년 3월
5일부터 2001년 2월 7일까지 12년 10개월간
단 한 건의 비행사고 없이 2천 3백 70만km의
무사고비행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를 약 27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로서, F-
16 단일 전투 비행대대로서 세계 최장 기록
이기도 하다.
완벽한 조국 영공방위의 밀거름
162전투비행대대는 지난 1987년 11월 창
설되어 많은 위험이 따르는 각종 항공작전
임무를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완수해 옴으
로써 완벽한 조국 영공방위의 밑거름이 되
고 있다.
작전 수행과 더불어 실무장 폭격 시범식 참
특히 162전투비행대대는 지난 1996년 5월
가. 국군의 날,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등 주요
행사시 축하비행(특수 기동)을 통해 공군의
23일 역사적인 북한 귀순기(MiG-19) 유도작
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통령 부대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162전투비행대대 박태환 중령(대대장, 공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추호의 빈틈도 없이 영
31기)은 “이번에 달성한 세계 최초 F-16 5만
공 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한국 공군의 진가
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시간 무사고 비행의 위업은 대대 조종사들은
또한 지난 1987년 창설 이후 보라매 공중
물론 담당 정비사와 무장사가 평소 한마음
사격 대회 최우수 대대(대통령 표창) 3회
한뜻이 되어 작전에 임함으로써 가능했다고
수상, Top Gun 3명 및 최우수 조종사(Best
생각합니다.
Pilot) 2명 배출의 신기원을 이룩하기도 하
앞으로 더욱더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여 본
연의 조국 영공 방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
였다.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〇
공군의 위상을 널리 알려
162전투비행대대는 전시 적 지상 목표물에
대한 정밀 유도 타격이 가능하며, 평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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