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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대구동구)
조예람(부산시서구)
안녕하세요. 군수사 81항공정비창 일병 이승민
요즈음생각없이우울하고무기력했습니다.그런
입니다. 저는 메일은 안 봐도 『공군』은 꼭 챙겨보
데이번에소개된‘공군인의마음건강:마음의보
는 선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사연 보냅
약,긍정심리’를읽고세상만사가마음먹기에달려
니다.직접하면되지않느냐하시는분들도계시
있다는 생각과 몸의 병만 아니라 마음의 병도 치
겠지만, 제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 선임들 앞
료해야한다는사실을알수있었습니다.내가좋
에서 이야기하기가 힘드네요...... 소수 인원 부대
아하는게무엇인지,무슨일을할때행복한지이
에 막내로 와서 손까지 벌벌 떨며 긴장하고 있던
번 기회에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저를 엄청난 환영식과 함께 환영해준 우리 선임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저 자신을 많이 괴롭혀왔는
들 덕분에 걱정 가득했던 군생활을 웃으며 보내
데, 이제는 남과의 비교보다는 제 자신에게 오롯
고 있습니다. 실수를 해도 웃으며 괜찮다고 해주
이 집중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려고 노력하고
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가르쳐주
자합니다.행복은저자신안에있고나에게인색
고해결해주는선임들을두어제가참인복이많
하지 않고 나를 위하는 일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은 사람이란 것을 느낍니다. 이승헌, 송준오, 권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너무나 도
재현, 윤영채, 서민성, 신건 병장님, 이재경, 김병
움이되고힐링되는기사였습니다.
욱, 강성묵, 장기웅 상병님, 이형준, 강신호 일병
님그리고주임원사님까지여러분과함께해서너
무 행복합니다! 매일이 찬란한 날이 되길 응원합
니다!
편집실아주감동적인사연이네요!행복한병영을
편집실우울한마음을『공군』의기사로위로받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셨다니더할나위없이뿌듯합니다.『공군』이공군
결국함께하는전우들의관심과배려가가장중요
소식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기사를 싣는 것은 이
하다고생각합니다.배려심넘치는선임들에게이
렇듯 독자님들께 다양한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
편지가 깜짝 선물이 된다면 좋겠네요. 메일은 안
다.독자님이다짐하신내면의행복찾기를편집실
봐도『공군』은챙겨보는열혈독자들에게는감사를
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움을 드리는 월
전합니다!앞으로도지금의행복을대대로물려주
간『공군』이되겠습니다.
기바랄게요.
김진영(경기도부천시)
강건우(대전유성구)
안녕하세요.2019년부터바뀐종이포장지에단
(
엽서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하여 틀린 맞춤법도
*
점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그대로 기술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편함에서 확인했을 때 가장자리 부분 여러 곳
초등학교2학년강건우라고합니다.그리고고민이
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배송상의 문제인지는 모
하나있어요.수학이너무어려워요...ㅠㅠ공군아
르겠지만, 처음 보자마자 찢어져 있어서 조금 슬
저씨들, 공군이 돼려면 어떡게 해야 돼나요? 정
펐습니다. 아직은 찢어지지않게할수있는좋은
말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공군 아저씨들, 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데, 2월호 배송상태도 확인
리고저는꿈이크래이에이터에요.근데꿈을이룰
해보고 또 찢어져서 도착한다면 원인을 파악해서
수있을까요?마지막의로새해복많이받으세요!
찢어지는일이없도록개선될수있으면좋겠습니
-건우올림-
다. 공군 70주년, 월간 『공군』의 새로운 이야기들
이앞으로도더기대가많이됩니다!필승!
편집실건우독자님!너무나도귀여운손글씨사연
에 편집실 일동은 얼굴에 삼촌 미소가 뿜뿜 솟았
편집실찢어진포장지를보고슬프셨다는이야기에
답니다.저도수학은너무너무어려웠어요.그래서
편집실의마음도찢어집니다.편집실은환경보호를
그 고민, 어떤 기분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공군
위해2019년부터비닐포장을종이포장으로변경하
이되기위해서는여러방법이있는데요.장교,부
였는데요.종이에코팅을할경우분리배출이어려워
사관, 병사가 되는 방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건
지기때문에현재의무코팅재질을선택했습니다.그
우 독자님이 어떤 공군이 되고 싶은지 잘 생각해
러나안전한『공군』배송도포기할수없는일이기에
보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방법을 알아보길
최선의방안을찾기위해고민하고있답니다.애정어
추천합니다.이번에보내준엽서처럼진심을담아
린의견을보내주심에대단히감사드리며,혹시포장
콘텐츠를만든다면,사람들에게행복을주는크리
지훼손으로『공군』도심하게훼손되었을경우편집실
에이터도꼭될수있으리라고생각합니다.미래에
로꼭연락주세요!
공군에서만나요!
조예람(부산시서구)
안녕하세요. 군수사 81항공정비창 일병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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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윤영채, 서민성, 신건 병장님, 이재경,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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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우울한마음을『공군』의기사로위로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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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함께하는전우들의관심과배려가가장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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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고생각합니다.배려심넘치는선임들에게이
렇듯 독자님들께 다양한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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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자님이다짐하신내면의행복찾기를편집실
봐도『공군』은챙겨보는열혈독자들에게는감사를
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움을 드리는 월
전합니다!앞으로도지금의행복을대대로물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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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바랄게요.
김진영(경기도부천시)
강건우(대전유성구)
안녕하세요.2019년부터바뀐종이포장지에단
(
엽서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하여 틀린 맞춤법도
*
점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그대로 기술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편함에서 확인했을 때 가장자리 부분 여러 곳
초등학교2학년강건우라고합니다.그리고고민이
이 찢어져 있었습니다. 배송상의 문제인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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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겠지만, 처음 보자마자 찢어져 있어서 조금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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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공군 아저씨들, 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데, 2월호 배송상태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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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또 찢어져서 도착한다면 원인을 파악해서
수있을까요?마지막의로새해복많이받으세요!
찢어지는일이없도록개선될수있으면좋겠습니
-건우올림-
다. 공군 70주년, 월간 『공군』의 새로운 이야기들
이앞으로도더기대가많이됩니다!필승!
편집실건우독자님!너무나도귀여운손글씨사연
에 편집실 일동은 얼굴에 삼촌 미소가 뿜뿜 솟았
편집실찢어진포장지를보고슬프셨다는이야기에
답니다.저도수학은너무너무어려웠어요.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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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방안을찾기위해고민하고있답니다.애정어
추천합니다.이번에보내준엽서처럼진심을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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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만든다면,사람들에게행복을주는크리
지훼손으로『공군』도심하게훼손되었을경우편집실
에이터도꼭될수있으리라고생각합니다.미래에
로꼭연락주세요!
공군에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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