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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인숙(사천시용현면)
김하은(김해시삼방동)
공중급유기에대한내용은공군의비밀을살짝들
저희 남편은 육군 출신이고요, 큰애는 해군으로
여다본것같아서흥미로움을채워주었어요.하늘
전역했어요. 그러니까 육군과 해군으로 군복무
에서 비행기에 기름을 채우는 순간의 사진을 보
를 마친 셈이죠. 작은애는 공군에 지원해 현재 3
면서 공군의 전투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
훈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들 면회를 갔다가
었어요.급유기가전투기와컨택하는장면이사진
우연히 그곳에 꽂혀있는 『공군』을 접하고 나서
으로나와있어서꼭옆에서보는것처럼생생하게
애독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공군에 보낸 이상,
그 순간을 알 수 있었고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
부모로서 공군에 대해 알아야겠기에 여러 정보
습니다. 시그너스의 이름부터 상세한 정보들까지
를 수집하며 알려고 노력한답니다. 작은애가 한
일반인인 제가 잘 알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너
여름 무더위에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 받은
무나재미있게읽었습니다.대한민국을지키는가
지어느덧1년9개월이지났네요.작은애가제대
장높은힘이더견고해짐을느꼈습니다.
하면 우리집은 명실공히 육해공 3군에서 국방의
무를수행한것이된답니다.공군파이팅!
편집실 편집실은 대한민국 공군의 첫 공중급유기
에대해독자님들께잘소개해드리기위해많은고
편집실독자님가족은그야말로합동성이충만한
민을했습니다.최대한생생하게느껴지는사진과
가족이네요!이공군지를받아보실때는이미아드
함께 인포그래픽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
님께서무사히전역했거나,말년휴가중일것으로
고싶었습니다.독자님께편집실의노력이잘전달
짐작됩니다.대한민국공군,그리고『공군』과함께
된거같아뿌듯하고감사하는마음이듭니다.앞
한 시간은 어떠셨나요?모쪼록 행복한 추억이 많
으로도공군만의특별하고다양한이야기들을쉽
으셨길바라며,앞으로도『공군』을통해공군소식
고, 재미있고, 생생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더
에관심가져주시면좋겠습니다!
욱노력하겠습니다.
문종일(임실군관촌면)
장하숙(대구시달서구)
우연한기회로월간『공군』을받아보게된것이벌
497기공군병장문종일입니다.면사무소근무중
써20년이훨씬넘게흘렀습니다.그사이저는아
인데 『공군』은 읽을 때마다 항상 즐겁습니다. 젊
가씨에서아줌마가되었고,재미와상식으로읽게
고, 늘 신사적인 기사는 자긍심을 갖게 한답니다.
되던『공군』을이제는군입대를앞둔아들을둔엄
아들이이번에학교에가는데,『공군』에나온비행
마로서관심과정보를위해꼼꼼히보게되었다는
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오려서 가져가네요. 월
점이달라졌습니다.제눈에는어리게만보이는아
악의 정기가 활주로에 서렸던 20비 날카롭던 항
들을군에보내야하는게안쓰럽지만,당연히해야
공기이륙소리가문득그리워집니다.항상고맙습
하는의무이기에한편으로는자랑스럽다는생각이
니다.항상좋은글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듭니다. 『공군』을 보면서 달라진 병영문화와 분위
기,또젊은장병들의활기찬군생활을보니안심도
되고도움이되는부분은아들에게보여주기도했
습니다. 군생활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사회에
편집실오랜시간동안공군그리고『공군』과함께
나와서도큰거름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공군』을 읽으실 때
마다 즐거운 마음이 드시는 건, 독자님의 공군에
대한 애정 덕분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월악의
편집실『공군』과 함께 해오신 20년 넘는 세월의
정기가 활주로에 서렸던 20비’라는 표현도 애정
이야기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공군』 과월호를
어린 시구로 느껴지네요. 『공군』 편집실은 공군에
보면,그당시에겪은추억도함께떠올리시지않
대한애정이가득한공군인들의자부심이되기위
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독자님처럼 ‘자랑스
해항상최선을다하고있습니다.앞으로도아드님
럽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우
이오려가고싶은책을만들기위해노력하겠습니
리 장병들은 자부심을 갖고 임무에 더욱 매진할
다.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기사 보내드리겠
수 있습니다. 꼼꼼히 보시는 만큼 더욱 밀도 있
습니다.감사합니다.
는 이야기들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드님
의 군생활과 독자님의 응원에 작게나마 보태지
는힘이되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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