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공군」


월간「공군」디지털 아카이브를 개설하며...

안녕하십니까, 저희 월간 「공군」 디지털 아카이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 「공군」은 전란으로 어지럽던 1952년, 조국의 영공을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우리 공군의
소식지로 첫 출발하여 어느덧 환갑을 훌쩍 넘긴, 전통 있는 사보입니다.

월간 「공군」은 각급 여러부대의 이모저모를 알려주어 장병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군의 소식과 정보를 궁금해하시는 국민들을 위해 매월 발행 부수의 절반 가까이를 공공기관과
개인적으로 구독을 희망하는 분들께 무료로 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월간 「공군」의 행적을 따라 지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그 시절의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한 주인공들의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곳에는 황폐한 전쟁터 속에서 전우를 잃고 비통함으로 가득찬 어떤 조종사의 절규와 눈물도 있고,
부대 근처에 있는 노인과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뿌듯해하는 장병들의 따뜻함도 있습니다.

우리네 일기장이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다양한 감정들을 담고 있는 것처럼,
이 월간 「공군」에도 공군을 구성하고 있는 개인들의 삶과 꿈이 담겨있습니다.

우리 공군의 활약은 각종 매체에서 쏟아지는 뉴스와 보도자료를 통해 접하실 수 있지만
그 활약상을 그려낸 주인공들 개개인의 삶과 이야기는 바로 저희 월간 「공군」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국어 교과서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조지훈, 박목월, 황순원 등 걸출한 공군 창공구락부 출신 작가들의
숨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독자들을 위한 큰 선물일 것입니다.

월간 「공군」은 영공방위의 주역인 공군인들의 삶을 기록해둔 '역사서'이자 '문화적 보고'입니다.
이러한 월간 「공군」의 가치를 조금 더 많은 국민들께 손쉽게 공유하고자 이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국의 영공수호를 위한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우리 공군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 이곳에 영원토록 안전히 보관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16년, 공군본부 정훈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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