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공군』은
1950년『공군』창간호로 시작하여
공군의 역사를 꾸준히 기록해온
공군 기관지입니다.
월간 『공군』은 공군의 다양한 정책과 각급 부대 소식을 담아
장병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개인구독자 분들께 무료로 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월간 『공군』에는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해온 주인공들의 삶이 있습니다.
황폐한 전장 속에서 전우를 잃고 절규하는 조종사의 눈물이나
노인과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뿌듯해하는 장병들의 따뜻함도 있습니다.
우리가 일기장에 많은 이야기와 다양한 감정들을 적어 두는 것처럼,
월간 『공군』은 공군의 이름으로 한 데 뭉친 이들의 삶과 꿈을 담아 두었습니다.
또한 조지훈, 박목월, 황순원 등 공군 창공구락부 출신 작가들의 생소하지만 걸출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월간 『공군』은 영공방위의 주역인 공군인들의 삶을 기록해둔 '역사서'이자 '문화적 보고'입니다.
이러한 월간 『공군』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쉽게 나누고자 E-Book 자료관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국 영공수호를 향한 뜨거운 열정의 기록이
이곳에 차곡차곡 쌓여 독자 여러분과 영원토록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 2019년, 공군본부 공보정훈실